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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하고 일어났어요”…대구 간 임창정 아내, 무슨일 있었길래

2025-05-06 HaiPress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대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출처 = 서하얀 인스타그램]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대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근황과 함께 “어제 현장 복장 ootd”라고 적었다. 이어 “대구콘 마치고 기절하고 일어났어요”라고 했다.

그는 또 “콘서트 스태프 분들에게 보내는 첫콘서트 응원 선물 받았습니다. 잘먹었습니다 왕 든든”이라고 덧붙였다.

18세 연상 임창정과 2017년에 결혼한 서하얀은 아들을 낳았다. 서하얀은 임창정이 결혼 전 낳은 자식까지 총 다섯 아들을 현재 키우고 있다.

한편 주가 조작 연루 의혹을 받은 임창정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를 발표하고 복귀했다. 그는 지난 3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 콘서트를 무사히 마친데 이어 24일 부산 드림씨어터,31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30주년 콘서트 ‘촌스러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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