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7 HaiPress
동서발전 직원이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가정의 달을 맞아 7일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서 ‘함월 효(孝)축제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서발전 임직원은 어르신 400여 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지혜와 경험으로 지역을 위해 힘써 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후 오찬 특식으로 갈비탕을 제공하기도 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지금의 풍요로운 사회는 어르신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가능했다”면서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 동안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