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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암보다 무서운 혈관 질환 피하려면

2025-09-28 HaiPress

한번 더 체크타임 (29일 오후 8시 10분)

미인대회 출신 배우 홍여진과 가수 이동백이 '한번 더 체크타임'에 출연해 혈관 건강 관리 비법을 전한다. 유방암 완치 후에도 가족력으로 인한 뇌졸중 불안을 안고 있던 홍여진은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가 치솟으면서 본격적인 혈관 관리에 나서게 됐다. 어머니가 뇌출혈로 세상을 떠난 경험이 늘 마음에 남았던 그는 "암 재발보다 혈관 질환이 더 두렵다"고 고백한다. 이동백 역시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진 경험이 있어 평소 꾸준히 생활습관을 관리 중이다. 두 사람은 운동과 식단 개선은 물론 염증을 줄이는 '착한 지방' 섭취를 늘리며 함께 건강을 지켜왔다. 실제 '체크타임' 검사 결과 홍여진은 혈관 수치가 정상 범위로 회복됐고,이동백 역시 건강 지표가 개선된 모습으로 활력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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