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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100만개 팔렸다 … 칸쵸 40주년 이벤트 인기

2025-09-28 HaiPress

롯데웰푸드의 대표 장수 브랜드 칸쵸가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내 이름을 찾아라'를 통해 MZ세대의 폭발적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2주 만에 100만개 넘게 팔려나갔다. 자발적 바이럴과 함께 브랜드 환기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는 평가다.


28일 롯데웰푸드는 "단순한 구매를 넘어 MZ세대의 직접적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내는 '참여형 마케팅'이 '참여' '공유' 키워드와 맞물리면서 크게 흥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탐정복을 입은 카니·쵸니가 이름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콘셉트의 패키지로 출시된 신규 칸쵸 제품은 2주 만에 납품 기준 총 100만개 이상 판매됐다. 평소보다 3배 빠른 속도로,재고가 부족해 생산라인을 주 2일에서 6일로 확대 가동하면서 쏟아지는 주문에 대응하고 있다.


여기에 본인 이름,친구나 가족 이름을 찾았다는 인증샷과 원하는 이름을 찾기 위해 칸쵸 여러 개를 사는 '칸쵸깡' 신조어도 등장했다.


[김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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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15:30

롯데웰푸드는 제과,아이스크림,유가공 등 식품 제조 및 유통을 주력 사업으로 하는 종합식품기업입니다. 대표 브랜드로는 칸쵸,빼빼로,가나초콜릿 등이 있으며,오랜 업력과 전국적인 유통망,대규모 생산 CAPA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칸쵸 40주년을 기념한 '내 이름을 찾아라'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가 MZ세대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2주 만에 100만개 이상 판매되는 등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이벤트를 통한 자발적 바이럴,인증샷 확산,'칸쵸깡' 신조어 등장 등 소비자 참여와 소통이 강화되었고,이에 따라 생산라인 가동일을 주 2일에서 6일로 확대하는 등 생산 및 공급망 운영에도 직접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마케팅 전략은 브랜드 환기 효과와 신규 고객 유입,판매 채널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소비자 트렌드 변화,원자재 가격 변동,경쟁 심화 등 외부 환경이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롯데웰푸드는 장수 브랜드와 대규모 생산 능력,전국 유통망을 기반으로 실적 개선과 브랜드 파워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다양한 마케팅과 신제품 출시로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해온 이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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