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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에 손예진?” 불꽃축제 날, 퇴근길 지하철서 포착된 여배우

2025-09-29 HaiPress

손예진,손예진의 퇴근길 인증. 사진|스타투데이DB,손예진 SNS 배우 손예진이 ‘서울세계불꽃축제’ 인파로 인해 지하철로 퇴근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손예진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무대인사 끝나고 불꽃놀이 인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지하철로 귀가. 무대인사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진이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영어 타이틀 문구를 적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지하철로 퇴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이병헌,박희순,이성민,염혜란과 함께 ‘어쩔수가없다’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롯데시네마 김포공항부터 메가박스 목동,CGV 영등포,롯데시네마 영등포,CGV 용산아이파크몰 등에서 관객들을 만났다.

손예진. 사진|스타투데이DB 같은 날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 100만 명의 인파가 몰린 여파로 어쩔 수 없이 지하철로 퇴근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붐비는 지하철에서 밝게 미소 지으며 스태프들과 인증 사진을 찍는 손예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손예진의 게시글에 “예진 언니가 지하철에”,“그 지하철을 탔어야 하는데”,“지하철에서 당신을 만난다면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예진은 현재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어쩔수가없다’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으로,‘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가족과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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