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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만 입히면 잘나간다”...출시 3주만에 100만개 돌파한 ‘말차 디저트 ’ 제품

2025-09-29 HaiPress

연세유업,‘말차 디저트 4종’ 출시 3주만에 100만개 돌파

연세유업은 지난 3일 ‘말차 초코 생크림빵’과 ‘말차 크림카스테라’를 출시한데 이어,10일에는 ‘말차 초코 맘모스’와 ‘말차 크림롤케익’을 내놓았다. <연세유업> 녹찻잎을 갈아 만든 말차가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국내 식품업계에서도 말차 상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말차를 이용한 음료부터 빵·케익 등 디저트까지 다양한 식품으로 확산하고 있다.

29일 연세유업에 따르면 최근 선보인 ‘말차 디저트 4종’이 출시 약 3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연세유업은 지난 3일 ‘말차 초코 생크림빵’과 ‘말차 크림카스테라’를 출시한데 이어,10일에는 ‘말차 초코 맘모스’와 ‘말차 크림롤케익’을 내놓았다. 이번 말차 디저트 4종은 15일 기준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넘어섰으며,29일 기준 100만개를 돌파했다.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은 크림빵 열풍을 이끈 ‘연세우유 생크림빵’으로 유명하다. 이번 디저트 4종은 최근 유행하는 말차 트렌드를 기존 크림빵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디저트에 접목해 소비자들이 여러 형태로 말차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말차 초코 생크림빵’과 ‘말차 초코 맘모스’는 말차 특유의 진하고 쌉싸름한 풍미에 초콜릿을 더해 다채로운 단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초콜릿칩으로 씹는 식감을 더했다. 반면,‘말차 크림카스테라’와 ‘말차 크림롤케익’은 말차 본연의 맛을 강조한 제품으로,촉촉한 카스테라와 부드러운 롤케익이 말차 크림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담백한 매력을 살렸다.

신제품은 출시 직후부터 CU의 자체 애플리케이션 포켓CU에서 ‘말차’와 ‘연세’가 꾸준히 검색어 순위권에 머물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연세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 신제품 출시 이벤트 조회수는 약 50만 회를 기록했으며,기존에 진행되던 이벤트 대비 높은 소비자 참여율을 보였다.

연세유업 마케팅2팀 최지은BM은 “신제품 4종은 최근 급부상한 말차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말차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라며,“연세유업은 향후 말차라떼,말차두유 등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말차맛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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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은 전국적으로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유통 전문 기업으로,다양한 식품 및 생활용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오프라인 유통망과 자체 모바일 앱,데이터 기반 마케팅 역량이 주요 경쟁력입니다.


최근 CU에서는 연세유업의 말차 디저트 신제품이 출시되어,CU의 자체 앱인 포켓CU에서 '말차'와 '연세'가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소비자 반응이 두드러졌습니다. 이는 BGF리테일이 트렌드 상품을 신속히 도입하고,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과 판매 촉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국내 편의점 산업은 상품 차별화,프리미엄 디저트 확대,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강화가 경쟁의 핵심입니다. BGF리테일은 다양한 협력사와의 신제품 출시 경험,데이터 마케팅,전국 단위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장 내 입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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