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전용

최대 2000만원 한도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외국인 근로자 전용 신용대출을 개시한다.

신한은행은 30일 외국인 근로자 전용 신용대출 ‘SOL 글로벌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9,E7,F2,F5 비자를 발급받은 외국인 근로자 중 체류기간 만료일이 6개월 넘게 남았고,신한은행을 통해 3개월 연속 급여를 받았으면 신청할 수 있다. 대출 한도는 최대 2000만원,대출 기간은 최소 6개월부터 최대 36개월까지다.

대출 신청은 영업점 방문과 ‘신한 SOL뱅크’앱에서 가능하다. 추후 신한은행 외국인 고객 전용 앱 ‘SOL Global’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대출 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외국인 고객 맞춤 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해 경상남도 김해시,서울시 독산동,경기도 안산시에서 외국인중심영업점을 운영 중이다. 지난 7월부터는 동대문지점,수원역지점,온양금융센터 등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방문하는 지점에서 일요일 영업도 하고 있다. 지난달엔 신용 이력이 없어도 일반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외국인 전용 신용카드도 내놓은 바 있다.

AI가 뉴스를 읽고 숨겨진 투자 기회까지 찾아드립니다.

남들보다 한발 앞선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보세요.

닫기

기사 속 종목 이야기

Powered by

perplexity

신한지주

71,100

+ 0.28%

신한지주

현재가 71,100

+ 0.28%

09.30 12:07

신한은행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중은행으로,기업금융,개인금융,자산관리,디지털 뱅킹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전환 역량과 광범위한 영업망,높은 신용등급,그리고 신한 SOL뱅크 등 자체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금융 서비스 경쟁력이 주요 강점입니다.

신한은행은 외국인 근로자 전용 신용대출 상품 'SOL 글로벌론'을 출시하여,외국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 대상 신용대출 및 신용카드 상품 도입,외국인 중심 영업점 운영,앱 서비스 강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외국인 고객 유치와 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신규 고객층 확보,대출 포트폴리오 다변화,디지털 채널 활성화 등과 연계됩니다.

국내 금융권은 외국인 인구 증가와 디지털 금융 트렌드,정부의 금융포용 정책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외국인 고객 대상 서비스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은 실적 개선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신사업 추진 등으로 시장 내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며,외국인 고객 확대 전략이 장기적으로 비즈니스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종목 자세히 보기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